TRAVEL, AND KAOLIN B&B— 여행, 그리고 카올린 B&B —

" 카올린이 추천하는 여행지 "

거제도는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니 만큼, 그 볼거리와 여행지도 풍성하겠지요.
저희 카올린 B&B펜션에서 거제도 최고의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거제도 장목면과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가 매우 단축되었으며 관광으로도 남해의 아이콘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전시동과 태양광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원형 전망대에 오르면 인근 부산항과 신항과 거가대교 잔해만 앞바다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

구조라항

경남 거제의 구조라해수욕장 옆에는 구조라항이 있습니다.
작은 고깃배들이 사시사철 신선한 해산물을 싣고 들어와 싼 값에 해산물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봄이면 학꽁치떼가 몰려와 포구에서 그대로 학꽁치를 낚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구조라항에서도 외도와 해금강을 도는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망치몽돌해변

거제도 동남쪽 해안에 있는 장승포항에서 해금강 방면으로 가다가 와현해수욕장, 구조라항, 구조라해수욕장을 지나면 망치마을의 몽돌해수욕장이 나옵니다.
망치몽돌해수욕장 해변에는 모래가 아닌 작고 까만 자갈인 몽돌이 깔려 있는데 해수욕장의 폭은 25m, 길이는 600m에 이른다고 합니다.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한 거제도의 유명 해수욕장보다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한적한 편이고, 물도 깨끗합니다.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입니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신선대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옵니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와현해변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 쪽으로 조금 지나면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금 못 미쳐 와현마을과 와현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집니다.
이 해수욕장은 길이가 510여m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수평선 가까이에 해금강이 보이고 보트 놀이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아늑한 곳입니다.

외도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끕니다.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습니다.

장사도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습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조선해양문화관

조선해양전시관은 2009년 5월 6일 문을 열었습니다.
시뮬레이션 체험 영상관과 어린이 조선소와 해양학습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기본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항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포로수용소

유적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며 상징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은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 구멍을 보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곳 거제도에 수용되었습니다.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민족간의 화합으로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학동몽돌해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학동몽돌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과 각양각색의 이국적인 열대림으로 꾸며진 외도 등을 둘러볼 수 있어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이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펜션 앞 수변공원 산책(왕복40분소요)

아름다운 바다 지세포항을 끼고 바다위를 걷는 바닷길 입니다.
눈도 귀도 즐겁고 걸음마저 가벼운 명품 힐링 산책길입니다. 아껴두지 마시고, 꼭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해금강 우제봉 둘레길

바다의 금강. 해금강이 거제 1경인 이유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금강을 감상하지 않고 거제를 보셨다고 하면 안되겠지요. 부지런한 분들만이 만날수 있는 거제의 속살입니다.

내도 둘레길

구조라 항에서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10분. 내려서 한시간 반. 이곳 역시 아는 분들만 찾는 거제의 속살 명품둘레길 입니다.

그밖에도 봄이 오는 공고지,홍포 무지갯길 맹족죽 테마 파크 등
힐링을 넘어 자연으로부터 케어받을수 있는 아름다움이 곳곳에 보물처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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